개구리알?! ㅋㅋㅋ 바질,마조람,오레가노 옥상텃밭

레몬바질이 드디어 익어가기 시작했습니다만....... 그동안 내내 비가 와버려서..
씨앗들이 전부 개구리알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
처음 봤을땐 신기하기도 하고.. 좀 징그럽기도 했었는데~ 이젠 넘 귀엽네요ㅎㅎ
저 투명한 막은 씨앗이 발아하는데 최소한의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고도 하구요..
저 막으로 인해 수분증발로 인한 발아불량상태가 되는걸 어느정도 막아주기도 하고 그래요.^^
요렇게 몇일동안 비 맞고 팅팅 불어 저렇게 발아까지 해버린 녀석도 있고..
흙으로 떨어진 씨앗들은 벌써 새싹을 올렸더라구요.
이젠 레몬바질은 씨앗만 받아놓고 끝내려했는데....orz
앞으론 익을때마다 수시로 수확해놔야겠네요.

벌레란 놈들은 비 온 후에 젤로 극성이라 엊그제는 소강상태일때 목초액을 듬뿍 뿌려줬습니다.
 담날 새벽.. 억수같은 소나기성 비에 다 씻겨나가고 거름이 되버리긴했지만..ㄱ-;;
7시 구석에 슬쩍 보이는 오레가노와 마조람입니다.
마조람도 한두차례 수확한 뒤엔 채종준비해야겠어요.
오레가노는 뭐... 죽지 못해 살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..
제겐 무지 낯선 마조람보단 그래도 살짝 익숙한 오레가노쪽이 더 잘 살길 바랬는데..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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